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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블티의 역사와 유래 / 맛있는 밀크티 카페 추천! (2)

봄봄🎨 2019. 10. 2. 01:08

저는 밀크티를 정말로 좋아해서, 지나가면서 보이면 들어가서 밀크티를 사먹었었습니다.

던킨도너츠에도 밀크티를 먹기위해 도넛을 사는 수준으로 ...

그러나 결혼과 출산은 저를 변하게 만들더군요 흑 😥

어쨋든,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입맛으로 맛있는 밀크티 카페를 추천해보겠습니다!

 

 

🛑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입니다. 원고료 받지 않았습니닼ㅋ 🛑

- 너무 달거나 흑당이 들어간 밀크티 좋아하지 않습니다.

- 한약맛이 너무 진하게 나면 좋아하지 않습니다.

- 버블의 쫀득함이 밀크티를 먹게하는 먹동기 60%를 차지합니다.

- 인공맛? 가루맛이랄까 가루타서 주는 특유의 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.

(그러나 보이면 먹음 ㅋㅋ ㅠㅠ )

- 공차 당도 보통의 맛을 좋아합니다. 뭐든 보통. 다 중간!

 

을, 참고로해서 봐주세용

 

 

 


💯 최애 밀크티💯

사.랑/ 58도씨 / 해.요 

2011년도 부터였나? 안암에서 거의 거주하다시피할때부터 자주갔던 58도씨.

골목으로 들어가서 왼편에 간판을 잘 주시하고 가야하는 가게.

들어서면 밀크티 특유의 향이 퍼집니다.

2500원이었던거같은데 지금도 그럴지는 모르겠어요.

밀크티 맛도, 버블의 쫀득함도 아주 맛있습니다.

강추강추.

그런데 왜 58도씨 인지는....아직도 모르겠어요

58도씨에 먹어야 가장 맛있나요?🙄

 

 

 

 

 

 

❤공차❤

너무 뻔한가욤;

저는 공차에서 그냥 블랙밀크티 당도보통 얼음보통으로 해서 먹는게 가장 좋더라구요.

원래 보통이 가장 맛있는 법 . 공차 추천추천!

 

 

 

 

 

 

❤19티❤

19티. 요기가 우리 동네에 생긴 밀크티 전문점입니다.

밀크티+펄추가 해서 2600원입니다. 보통 가페에서 3500원 이상씩해야 먹을 수 있는데

이정도면 아주 훌륭합니다 ㅋ 위메프에서 집에서 만들어먹으려고 가루, 액상, 펄 알아봤는데

거의 한잔당 2000원정도 하더라구요. 그냥... 요기서 사먹고 말래요 ㅎㅎㅎ

차를 우려내서 우유와 섞어 주시는데 약간 연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

저는 이맛이 좋더라구요 ~ 그리고 기분탓인지 펄에 단맛이 나는것같아요 ㅎㅎㅎ

암튼 맛있어요 추천!

 

 

 

 

 


번외, 추억의 맛

씨유 버블티

요거 아시는 분??

2013~2014년 정도쯤 나왔던 버블티.

한창 버블티 붐이 일었을때 나온건데, 저기 안에도 버블이 들어있습니닷!!

곤약으로 만들어진 버블이라 쫀득함은 확실히 덜하지만 

곤약이나마 씹을 수 있다는 것이 획기적이었습니다.

제가 한창 힘든시절 저를 달래주었었습니다. 😁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상, 밀크티 카페 추천이었습니다

😊